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蚁鴷 개미잡이(2024)
- 标签:
- 剧情
- 类型:
- 电影
- 导演:
- 신준영
- 主演:
- 评分:
- 9
- 剧情:
- 우영은 40년 전 강제로 끌려간 자애 복지원에서 진짜 눈을 잃어버렸다. 그리고 지금 눈앞에 있는 저 목사가 바로 자신의 눈과 모든 것을 빼앗아 간 고은식이다. 우영은 복지원 동기인 태식과 함께 은식을 납치하는 데 성공하지만, 뜻밖의 사건으로 은식의 딸 세진마저 납치하고 만다. 음침한 지하실에 두 부녀를 감금한 우영과 태식. 그곳에는 석주라는 남자가 먼저 감금되어 있었다. 우영에 말에 의하면, 은식과 석주는 40년 전 자애 복지원에서 23소대의 소대장과 조장을 맡았던 인물이라고 한다. 우영과 은식 사이의 끈질긴 진실 공방이 이어지지만, 은식은 한 치의 물러섬이 없다. 그럴수록 우영의 몸과 마음은 서서히 지쳐간다. 하지만 우영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자애 복지원에서의 추악한 진실..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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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主演:
- 类型:
- 短片
- 地区:
- 美国
- 评分:
- 无
- 简介:
- 暂无...
- 评论:
- 确实像是大电影的铺垫,叙事很杂,但是为么找不到电影的词条呢!不会又要按年等吧
- 3.5 当今左翼最可笑的地方就在于,以躺平的姿态诉说道义,以昏睡的眼眸蔑视倦怠,最终扭捏于实际的保守与精神的激进中,长躺不醒(行)。他们不是力不从心,就是有心但不愿出力,甚至觉得自己无“力”取闹。《胆小鬼》以理想化的左翼思维,抨击右翼思维(底层为自保,受上层蛊惑,从而进行底层互害),这也是当下左翼创作者最无奈的地方:试图通过痛恨自己的不作为,在精神层面杀死自己,以唤起往日那个虽激进,但极富正义感、有原则的自己。尽管这一行为治标不治本:不合规矩的人依旧制定着规矩,曾经的正义论者不忘那永远的谎言,将与现实和解的人视为“胆小鬼”,通过批判、不屑、杀戮,完成对自己那个已死亡灵的祭奠。枪口朝下,是所有时代理想主义者最终的宿命。不如放下枪,游山玩水,迎朝阳起,观晚霞落,喝茶,遛鸟,写文章。