절친한 친구의 두 엄마와의 은밀한 속사정~ 어느 날 민호의 아빠는 무작정 애인 연주를 데리고 오고, 상미에게 이혼하자 말한다. 받아들일 수 없다는 상미와 화내는 민호, 위자료 챙겨줄 때 순순히 말 들으라며 한 달 안에 이혼 안 해주면 빈털터리로 쫓아내겠다는 아빠. 민호는 엄마 상미를 위로하며 자신이 어떻게든 해보겠다고 한다. 연주를 불러내 가정 깨트리지 말고 떠나라 말하는 민호. 다 늙은 아빠가 뭐가 좋냐 묻자 돈 때문이라 순순히 말하는 연주. 자신을 내쫓으려는 민호를 당돌하게 유혹하며, 엄마가 되면 계속자기와 할 수 있다 말한다. 유혹을 거부한 민호는 한 가지 아이디어를 떠올린다. 어릴 적 친구인형진을 집으로 불러, 연주를 유혹해 달라고 부탁하는 민호. 예전부터 잘 대해......
这剧挺恶心的,原本的故事就非常裹小脚裹小脑,剧改编又加了很多girl help girl,竭力想弱化很多雌竞,夫人们都对自己丈夫没啥感情(比如老三的节气姑娘们)。不认同原小说,那为啥要改编呢?想来想去,只能说是,既想留住妻道雌竞爱好者,也想留住所谓的女权er。真恶心这部剧。新剧情更恶心了,女主没有自己独立的线,男主倒是有一条饱满的亲情线(亲妈、弟)、感情线、事业线,这算哪门子甜宠啊。正妻来了又怎样,女主的理想难道是做一个合格的正室吗?...